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사레나 (문단 편집) == 개조 과정 == 최초의 교전에서 대패한 후, [[네르갈]]에서 '1대 다수, 생존'의 컨셉으로 세 차례의 개수에 들어갔다. [[파일:external/img.photobucket.com/black-serena-s.jpg]] 최초의 강화는 에스테바리스 월면 프레임과 같은 컨셉으로 여러가지 중화기를 장착하고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갑을 추가. 이 때문에 중량이 늘어나자 기동성을 보완하기위해 스러스터를 늘린 것이 S형 블랙 사레나이다. 하지만 이 S형은 장갑과 무장을 추가하여 기동성과 화력을 보완한 대신 인간형 병기의 장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, 야천광 및 육인중의 기체와 제대로 된 백병전을 벌일 수가 없었다.[* 여기에 아키토와 네르갈이 간과한 또다른 문제점이 있었는데, 바로 아키토가 인체실험으로 인해 오감이 망가져버렸다는 사실이다. 작중엔 가장 심한게 미각이라고 말하고 파일럿으로 뛰고 있으니 그럭저럭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'''[[액셀러레이터(어떤 마술의 금서목록)|라피스 라줄리의 감각 공유로 망가진 오감을 어떻게든 사용하고 있을뿐]] 정상이 아닌건 매한가지다.''' 이때문에 조종실력이 전성기보다 아니 처음 에스테바리스에 탑승했을때보다 퇴보한 상황이었을 것이다. 기체 성능도 문제였지만 파일럿조차 문제였던 셈.] 결국 이 버전에서도 아키토는 패배를 맛보게 되었고, 화력보다 스피드에 중점을 둔 재개조에 들어간다.[* 극장판 시점에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인 S형의 블랙 사레나는 등장하지 않는다.] [[파일:external/img.photobucket.com/black-serena-a1.jpg]] 여전히 1대 다수 상황이기에 장갑은 포기할 수 없으니 늘어난 중량을 감당하기 위해 스러스터를 더 추가하고 무장은 양손에 빔 건을 장착. 이것이 블랙 사레나 A1이고, 이후 테스트를 거치면서 장갑과 스러스터를 추가한 기체가 블랙 사레나 A2형이다. 그러나 A2형 역시 주된 무장이라고는 아키토 전용 에스테바리스의 팔 부분에 장비한 빔 건 2정뿐이며, 주먹을 이용한 격투전을 벌이기 위해서는 그나마 장비되어 있던 유일한 무장인 빔 건을 분리해야만 한다. 결국 기동성과 방어력에 집중하면서 생존성 만큼은 향상되었지만 전투력은 격감한 지독히 극단적인 기체가 되어버렸다.[* 작중에서도 아키토는 신형기인 야천광과 육련들을 상대로 분전하지만 아키토가 쏘는 빔 건을 맞아도 적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버티고, 적들이 성능과 숫적 우세를 앞세워 가하는 집중공격에 블랙 사레나는 만신창이가 되어가면서도 꿋꿋하게 버티면서 싸우는 구도가 반복된다.] 그래도 최종전에서 육인중의 연계 공격에 석장이 4개나 박히고 [[야천광]]이 먼저 블랙사레나의 흉부 장갑에 주먹을 팔목 중간까지 들어갈 정도로 박아넣었지만, 장갑을 분리한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의 동체에는 상처가 없었던걸 보면 생존성 특화에 집중한 보람은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